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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DVD]프레스티지(Presti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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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Warner Bros
  • 이용조건, 이용기간 : 15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 출시사 : Warner Bros
  • 제작년도 : 2006
  • 장르 : Action
  • 배우:
  • 감독:
  • 출시일: 2009-04-24
  • 더빙: English
  • 자막: English  /  Korean  /  Chinese  /  Indonesian
  • 관람등급: 15
  • 지역코드:3
  • 디스크 수: 1
  • 사운드: DD 5.1 서라운드
  • 상영시간: 132 mins
  • 화면비율: Anamorphic Widescreen 1.85:1

Special Feature

TV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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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덕션 노트: "Director's Notebook: The Prestige" Making of

Additional information

■ 프레스티지(prestige)는 위신, 위세, 세력, 영향력 등의 뜻으로 쓰이는 단어이다. 하지만 원래 뜻은 마술사들이 마술을 할 때 쓰는 교묘한 트릭을 뜻하였다.
■ <메멘토>와 <배트맨 비긴즈>로 잘 알려진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역사와 과학, 제어할 수 없는 마술사들의 경쟁 이야기를 다룬 크리스토퍼 프리스트의 유명소설 [프레스티지]에 매료되어 <메멘토(2000)>를 완성한 직후 곧바로 제작에 착수했다고 한다.
■ 어딘지 모르게 뒤틀리고 복잡한 미스터리로 가득한 <프레스티지>는 화려한 마술 전쟁을 중심으로 상대편의 비밀을 밝히려는 두 마술사의 불꽃 튀는 경쟁을 그리고 있다. 비범한 두 마술사가 욕망을 향해 질주하고 엄청나게 위험하고 치명적인 결말을 향해 치닫는다.
■ 때문에 영화는 마술쇼 자체에 초점을 맞추기 보다 불가사의한 환상을 창조하기 위해서 온몸을 불사르는 두 마술사의 인생 행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 각본은 자신의 동생 ‘조나단 놀란’이 맡았다. <메멘토>의 원안을 제공했는 그는 18개월에 걸친 작업 끝에 형 놀란 감독과의 공동 시나리오를 완성했다. 동생이 각본을 완성하면 형이 수정하는 방식으로 작업한 이들은 속임수와 정체성, 집념이라는 세가지 테마의 이야기 완성하고 <메멘토>에서처럼 수많은 반전(反轉)을 곳곳에 채워넣었다.
■ 출연 배우들도 마술사를 소재로 한 이 영화의 신비롭고 치밀한 각본에 매료되어 출연을 결정하였다고 한다. <엑스맨>의 울버린 ‘휴 잭맨’과 <배트맨 비긴즈>의 배트맨 ‘크리스찬 베일’은 수퍼히어로에서 마술사로 역할을 바꾸고 정면 대결을 펼친다.
■ 여기에 21세기 섹시 코드를 주도하고 있는 스칼렛 요한슨, 아카데미 2회 수상자 ‘마이클 케인’, 전설의 록가수 ‘데이빗 보위’, <반지의 제왕>의 골품과 <킹콩>의 킹콩을 연기한 ‘앤디 서키스’ 등 세기의 배우들이 출연해 두 마술사의 세계를 화려하게 만든다.
■ 특히 실제로 친할아버지가 마술사였던 크리스찬 베일은 놀란 감독에게 전화를 걸어 어떠한 조건이라도 좋으니 반드시 자신이 출연해야 한다고 했을 정도이다.
■ <프레스티지>는 마술이 한창 성행하던 마술의 황금 시기인 빅토리아 시대를 배경으로 한다. 1899년 ‘해리 후디니’가 처음으로 마술이라는 장르를 선보이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시기이다. 당시 마술쇼는 최대의 관심거리가 되었고 군중들은 마술 자체에 매료되었다. ■ 하룻밤에 5~6개 극장에서 마술쇼가 열렸을 정도로 마술 역사에 있어서 다시는 없을 전성기였던 것이다. 하지만 마술이 번창했던 시대 배경은 영화가 갖고 있는 매력의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놀란 감독이 진정으로 바란 것은 전형적인 당시 사회상의 재현에서 벗어나 새로운 각도에서 빅토리아 시대를 조명하는 것이었다.
■ 영화의 배경이나 인물들이 최대한 빅토리아 시대에 가깝게 표현했지만 시대적인 배경에 얽매이기 보다는 당시의 사회적인 감성을 표현하는 데 주력했다. 난생 처음 포스터라는 것이 벽에 깔리고 전기가 들어오고 새로운 시대가 된 듯한 들뜬 분위기를 그대로 담아냈다. 그러기 위해서는 카메라 기법이나 기술적인 부분에 세심한 노력이 필요했다.
■ 특히 야간 촬영은 영화의 백미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미스테리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자욱한 안개 속에 건물이 들어선 어둡고 신비로운 런던의 모습은 빅토리아 시대의 감성을 그대로 화면에 담을 수 있게 되었고 새로운 카메라 기법의 사용으로 자연스럽고 고전적인 분위기를 스크린에 표현할 수 있게 되었다.
■ <프레스티지> DVD는 2.35:1 아나몰픽 화면으로 이러한 빅토리아 시대의 신비로운 영상을 담고 있다. 또한 돌비디지털 5.1 사운드의 입체사운드는 마술 효과를 극대화 시킨다. 130분 간의 화려한 영화가 끝나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제작노트가 담겨 진 스페셜 피처와도 만날 수 있다. 2006년 10월 미국 개봉 당시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평단의 호평까지 받았지만, 국내 흥행 성적은 좋지 않았던 <프레스티지>이다.
■ 많은 수의 스크린을 확보하지 못했기 때문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달 동안 박스오피스 10위권에 머물면서 46만명을 모으는 높은 좌석 점유율을 보여주었다.

화려한 마술 뒤에 숨겨진 충격적인 결말

세기의 전환을 맞아 격동적인 변화가 일던 1900년대 말 런던은 최고 상류층에서 마술사가 태어났고 사회에 마술이 널리 퍼져있던 시대이다.
로버트 앤지어(휴 잭맨)는 상류층 집안에서 자란 쇼맨십이 강한 마술사. 반면 고아로 자라 거친 성격에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알프레드 보든(크리스찬 베일)은 자신의 마술 아이디어를 남들에게 보여 줄 배짱은 없지만 누구보다도 뛰어난 재능을 가진 천재이다.

영화가 끝나는 순간까지 그 무엇도 믿지 마라
당신이 생각하는 어떤 것도 진실이 아니다

두 사람은 서로를 아끼는 친구이자 최고의 마술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선의의 경쟁자. 그러나 그들이 최고라 자부했던 수중마술이 실패로 돌아가면서 로버트는 아내 마저 잃고 두 사람은 철천지원수로 돌변한다.
어느 날, 알프레드가 마술의 최고 단계인 순간이동 마술을 선보이고 질투심에 불탄 로버트 역시 순간이동 마술을 완성한다. 상대방 마술의 비밀을 캐내려 경쟁을 벌이면서 주변 사람들의 생명마저 위태롭게 만든다.

목숨을 건 위험한 대결의 끝에
신의 경지에 도달한 놀라운 마술의 세계가 펼쳐진다

로버트는 알프레드의 비밀을 알아내기 위해 자신의 조수이자 사랑하는 여인 올리비아(스칼렛 요한슨)를 알프레드에게 접근하게 만든다. 올리비아는 로버트를 사랑하는 마음에 로버트의 라이벌인 알프레드와 생활하게 되고, 점점 그에게 빠져든다.
그들의 위험한 경쟁은 멈출 줄을 모르고 이제 서로를 죽이려고 까지 하는데…
그리고 점점 밝혀지는 진실!
그들의 마술, 그들의 관계, 그들의 인생에는 누구도 예상치 못한 놀라운 진실이 숨겨져 있었다!